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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물의 계획과 설계 -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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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대한민국 No.1 2019. 6. 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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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은 건물이나 다른 구조물을 계획하고 설계하고 건설하는 과정과 그 결과물이다. 건물의 물질적인 형태에 있어 건축적인 작업은 흔히 문화적인 상징과 예술적인 직업으로서 인지된다. 역사적인 문명들은 흔히 남아있는 그들의 건축의 성과물들로 인식된다.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실행하려면, 효과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건축이라는 용어는 은유적으로 조직과 다른 추상적인 개념들의 설계를 나타내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건축을 의미하는 영어단어는 건축가(설계)를 의미하는 그리스어에서 왔는데 이는 '최고위자'를 의미하는 건축가(노동)을 의미하는 빌딩과 다른 물리적인 구조물들을 계획하고, 설계하고, 건설하는 과정과 그 결과물을 의미한다. 

- 빌딩과 다른 물질적인 구조물을 정의하는 일반적인 용어

- 빌딩과 어떠한 빌딩이아닌 구조물들을 설계하는 예술과 과학

- 건물과 다른 물리적인 구조물들을 건축하는 설계와 방법의 양식

- 구조물의 통일이나 일관성 있는 형태

-예술, 과학, 기술, 인간성에 관한 지식

- 도시설계와 조경 등의 거대 수준에서 건축의 세밀한 부분과 가구에 이르는 미세한 수준에 이르는 건축의 설계활동. 건축이 건물의 설계와 건축이나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대여하는 의미가 있을 때에 건축가의 활동

 

 알려진 제일 오래된 건축 논문은 1세기 초반에 로마 건축가 비트루비우스에 의해 작성된 것이다. 비트루비우스에 따르면, 좋은 건물은 반드시 세개의 이론을 만족시켜야 하는데, 이 단어들은 일반적으로 원래의 번역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 영어에서의 번역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 내구성 : 건물은 튼튼한 상태를 유지하여야 한다.

- 유용성 : 건물은 사용되는 목적에 적합해야 한다.

- 아름다움 : 건물은 미적인 즐거움을 주어야 한다.

 이렇게 세가지를 만족시켜야하는것은 고대 시대부터 나와있는데 점점 기술의 발전되면서 기본적인 것들은 제대로 지키지 않고 보기좋아보이는 아름다움들만 강조하는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비투루비우스에 따르면, 건축은 가능한 이 세가지의 자질을 각각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한다. 논문에서 비트루비우스의 생각을 자세히 다룬 레온 바티스타 알벨티는 장식이 부분적 역활을 하긴하지만 아름다움은 주로 비례의 문제라고 말했다. 알베르티에게 있어 비율의 규칙들은 이상적인 인간의 모습, 황금률을 지배하는 것이 였다. 그래서 아름다움의 제일 중요한 양상은 피상적으로 적용된 무언가보다는 사물에 내제하는 부분이고, 보편적이며 인정할 수 있는 진리에 기초해야만 한다. 예술에서의 형식에 대한 관념은 조르조 바사리의 저작 전까지 발달하지 않았다. 그의 저작은 18세기 까지 이탈리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영어로 번역되었다. 

그리스 아테네의 파르테논 건축물

 19세기 초에, 오거스터스 퓨진은 제목에 암시했듯이 그가 폄하하는 현대적인, 산업적인 세계를 이상화된 신중 세시대이 모습과 대조했다. 그는 고딕건축이 단 하나의 진정한 기독교적 건축양식이라고 믿었다. 19세기의 영국 예술 비평가인 존 러스킨은 1849년에 출판된 그의 저작물에서 무엇이 건축을 구성하는가에 대한 그의 정의는 훨씬 좁다는 것을 보여준다. 러스킨에게 미학은 굉장히 중요한 것이었다. 그의 저작은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 장식되어있는지 않는 한 진실된 건축 작품이 아니라고 말한다. 러스킨에게 있어 잘 건축되고 비례가 잘 잡힌 기능적인 건축물로 기능적인 건물은 정말이지 최소한의 것을 필요로 했다고 한다. 이렇게 보듯이 옛 건축물이 투박은 해보여도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견고하고 웅장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잘 알려진 20세기의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는 이상적인 건축과 단순한 건설의 차이에 대해 "너희 돌과 나무와 콘크리트를 구해서 이 물질들로 네가 집들과 궁전을 짓는다. 이것이 건설이다. 하지만 갑자기 네가 나를 감동시킨다. 나는 행복해지고 이것은 정말 아름답다. 이것이건축이다.라고 말한다."고 썼다. 건축물로서 다른사람들을 기쁘게하고 감동받게하는 것은 어떤 기분일지를 상상해 보았다.

 현대적인 개념에서 보면 주목할 만한 19세기의 마천루 건축가인 루이스 설리반은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라는 건축 설계의 중요한 수칙을 널리 알렸다. 건축적인, 미학적인 고려가 전체적으로 기능성에 종속되어야 한다는 개념이 대중성, 회의론과 만났을 때, 그것은 비트루비스의 '유용성'을 대체할 기능의 개념을 소개하는 효과를 보였다. 기능은 건물의 실용적인 면 뿐만 아니라 심미적인, 심리적인 문화적인 모든 활용, 인식과 즐거움의 모든 범주를 포함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눈지아 론다니니는 "건축은 건축의 미학적인 차원을 통해 다른 인문학과 공유하던 기능적인 측면을 자체적으로, 저절로 사회적인 개발을 촉진할 것이라고 가정하지 않고 사회적인 삶의 촉진시키고 퍼트릴 수 있다. 이전과는 조금은 다른 건축 개념이지만 기본적인 틀은 똑같다고 보인다.

 건축의 역사를 살펴보면 건물은 피난처, 안전, 예배 등등 필요성과 이용 가능한 건축재료, 수반되는 기술 등의 수단 사이의 역동성에서 처음으로 탄생하였다. 인류의 문화가 개발되고 지식이 구전되는 전통과 연습을 통해 정형화되기 시작했을 때, 건설은 기술이 되었고, 건축은 건설의 제일 정형화되고 찬탄받는 형식에 주어진 이름이 되었다. 처음 알게되는 건축의 역사의 자리잡음은 어찌보면 시대에 따라 달라지고 자연스러운 것이라 생각이 든다. 건축의 성공은 시도와 오류의 과정의 결과물로 흔히 추측되는데, 점차적으로 시도는 적어졌고 큰 만족을 준 과정의 결과로서 모방이 많아 졌다. 토착건축은 세계곳곳에선 계속되었다. 실로, 토착건물은 사람들이 매일 겪는 건축환경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초기인류의 정착은 주로 시골에서 이루어졌다. 잉여생산으로 인하여 경제가 팽창해서 도시화가 가속화되었고 아나톨리야의 차탈휘위크와 파키스탄 지역의 인더스강 문명의 모헨조다로 같이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고 진화하는 도시지역이 생겨났다. 

 

그림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A%B1%B4%EC%B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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